여행

반언어에 대한 단상

by max posted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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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북쪽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가끔씩은 하늘도 처다보고 묵묵히 창밖도 쳐다볼 일이다.

잊혀졌던 오랜 친구들에게 이메일 대신, 케케묵은 사진 한장과 직접 쓴 편지도 한번 부쳐 볼 일이다.

늦은 오전의 향긋한 커피와 소프트 재즈의 환상적인 조합도 즐겨볼 일이다.


말을 줄이고 행동을 느리게 해 볼 필요가 있다.

손해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모자람을 감추지도 말며 그냥 존재해 보자.

가끔씩 이런 시간이 필요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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