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빨래를 널고
피곤이 잠시 증발하는
그 사이
.
- ?
-
유럽인가요?
미국에 이주를 해서 지금 사는 주택단지에 들어왔습니다.
HOA 오피스에서 환영한다며 책자를 보내왔습니다.
책자에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앞마당이던 뒷마당이던 텃밭을 만들지 말것이며, 메일박스는 맘대로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색을 바꾸지 말것이며, 집주위에 빨래줄을 설치하거나 빨래를 널지 말것이며, 거라지도어의 색을 임의로 변경하지 말것이며 등등등....
집사면 뒷마당에 빨래줄 걸고 햇살 맞으며 침대보 널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담아보려했던 계획은 그렇게 사그러져버렸습니다. -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떠나 온 곳에서 자신이 있던 곳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겠지요. -
빨래줄 오랜만에 구경하네요. ^^
-
빨래 짜서 줄에 너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요.
얼마 후면 쨍쨍 햇볕에 바짝 ^^ 마르지요. -
요런 사진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그래서 ㅊㅊ 드립니다.
-
떰네일 보고... 서마사님이 오랜만에 사진 올렸네.. 하면서 보니까....^^
저도 추천.... -
적중 예상 문제 맞추느라
파리 몇 마리 잡고 나서 ...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이국적인 맛이 풀풀나는 사진 추천드립니다
-
새삼 과거로의 시간을 돌아보며
산들바람에 별이 빛나던 밤이며
빨래가 햇볕에 바짝 소독되던 시간들
.....기억에 젖습니다. -
묘한 향수를 불러오게 하는 사진입니다. ㅊㅊ!
-
우리의 두고 온 고향 같은 느낌 때문에 자꾸
돌아보기도 했던 안 마당 이었습니다 !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55)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1)
- 나무/식물(1126)
- 동물(697)
- 자연/풍경(3767)
- 문화/예술(347)
- 아사동출사(450)
- 미국(378)
- 생활(2018)
- 사회(70)
- 여행(392)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59)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오늘의 득템 Canon 24-105mm f4 IS USM
13Novby hint2018/11/13 by hint
in 오브젝트
Views 128 Likes 0 Replies 3 -
바람부는 이른 아침 One early morning on a windy day
01Novby Edwin2018/11/01 by Edwin
in 미국
Views 85 Likes 2 Replies 6 -
Lake Fall Foliage Reflection in the morning
30Octby Edwin2018/10/30 by Edwin
in 자연/풍경
Views 58 Likes 1 Replies 1
포인트복권은 자유겔러리, 행사갤러리, 비밀갤러리, 자료실, 아틀란타정보 게시판에 한하여 새글을 올리실 경우에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첨 확률은 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