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휴가를 내고 집에서 내리 쉬었습니다.
하도 정신없이 살아서 그냥 쉬었습니다.
몇일 쉬어보니 햇살이 저녁에도 눈부시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네요.
서마사님께서 알려주신 지혜의 말씀...
사진이 별볼일 없으면 음악을 깔어....
A7 + Canon SE 45mm from Canon Canonet QL17
Canonet 렌즈는 플레어 대박에, 사진이 영 흐리멍텅해 보이는군요.
뭐 그래도 따뜻한 맛은 있는 것 같아 감사히 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