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쓸 일이 보름달 찍는 거 왜에는 별루 없는
반사렌즈...게다가 500밀리라는 초망원급...조리개 조절할 수 없고 굳이 하려면 렌즈 뒤쪽이나 중간에 드롭인 ND필터를 넣어서
셧속을 조절할 수 밖에 없는 렌즈..
어두운 조리개 값(F8)이 주류를 이루는 흔히 오반사라고 하는 렌즈..
몇 번을 들였다가 내치고 하다가 이번에 다시 들였습니다.
다만 약간 레어급에 속하는 300밀리로...게다가 밝기는 약간 밝은(F5.6)
훨 낫더군요..
화질도 그렇게까지 뛰어나지는 않지만 도나쓰 하나로 주로 쓰는 렌즈입니다..
ㅠ_ㅠ...
또 같은 사진이 두 장씩 올라간 거 같은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