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본 구름이 심상치 않아서 얼른 전화기 살때 덤으로(?) 붙여준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 일이 생기려나요??? 이건 필시 오늘은 한잔 하라는 신의 계시 인듯 합니다. 연말인데... 불금인데... 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