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로로 나란히 이쁘게 배열된 화분들 속에서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지개를 켜듯 솟아 오르는 화분의 편견을 깬... 투박한 질그릇 같은 화분에담겨져 있는 꽃은 약간의 도도함 마저 감돈다.. -Atlanta Norcross의 한 소담한 가게앞에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