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사형들께

by 짤필 posted Mar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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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0237.JPG   아사동의 사형 여러분들 반가웁습니다..^^

 짤필(짤린필름)이라는 이름으로 1여년 전에 등록을 했다가

 그동안 바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컴과 벗하지 못하다가

 요즘 그 바쁜 일정들이 좀 단도리가 되어 가는 참에

 그동안 눈팅으로만 슬금슬금 봐오던 아사동에 문을 열어봅니다.

 

 사람이 아날로그 세대인지라..

 아사동 여러 사형들이 사용하는 첨단 장비의 포장지 정도 수준되는 똑따기로

 사진이랍시고 찍고 다니는 그래도 '똑따기고수'라고는 말씀드릴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겁도 없이 '갤러리'에 사진을 막 올려 댄점은

 아직 뭘 몰라서 그런다고 귀여우이 봐주시기 바랄뿐입니다.

 

 사진과 더불어

 짧은 찍사의 자기 반성이 담긴 글들도 함께 올려놓겠습니다.

 '사진을 도대체 이렇게 찍어서 어따 들이 밀래...'같은.....

 그래도, 총천연색 LED급 테레비보다가

 한번씩 '배뿔뚝이' 테레비 시절 생각들 나시잖아요?

 

 제가 바로 그 '배불뚝이' 테레비 랍니다..

 오늘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그럼...

                                 

                                                                                                                                                                            

 <동네 이웃개 2살박이 '벤틀리'> 흐르는 곡은 'Bob Marley'의 'Three little bi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