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자 할 때 만나고 가고자 할 때 떠날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었음을. 이제 우리들의 마음이 무거워질때 그 시절을 생각하며 서로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는 것이 진실로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