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회원이 된걸 새삼 감사를 전합니다.
몇달째 일만 하느라 정신이없이 보내다. 오랫만에 새해 정기 출사 모임에 참석후
오는 길에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왔읍니다.
새 카메라 장만하고 아무 준비없이 부랴 부랴 출사지에 도착해서 ( 늧긴했으나)
배터리 안가져왔는데.. 다행이 가방에 예전거 있어 끼웠고 24-70 렌즈가 병원행?? 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다행히 깁슨님의 넓은 마음에 빌려서 마운트하고...
정기 출사 처음?으로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화기 애해한 분위기가 멋진 추억이 되었읍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많이 참석 하는 문화를 계속 이어갑시다.
저기 에덴스 니키님과 메이컨 부부회원님들도 참석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올해는 이 분위기 쭈....욱 밀고 갑시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