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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잠깐 들려 봤습니다.
18분 동안 셧터질 하다 출근 생각이 나서 그만 두었습니다.
어디일까요?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