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님과 조약돌님 그리고
조약돌님의 아들
이렇게 4명이 겨울 바다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젊다는 죄로 운전만 해준 조약돌님 아드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남쪽 바다가 아마도 평생 마지막이 될것이 아쉬움 마음에
쩜오는 석양이 저물어도 자리를 뜰줄 모릅니다.
마지막 배가 항구에 들어올때까지
우리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기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바다가 선물로 주는 아름다운 색에 취해서.
Shot Location | 챨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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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