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생각이들어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멋지고 마음에 드는 훌륭한 사진을 찍고 남기고 싶은데, 이리저리 그리 흡족하지 않을때가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회원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회원님들은 무엇이 제약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몇가지 보기를 들자면,
1. 장비
2. 시간
3. 영감
4. 노력
5. 주변의 격려
6. 함께할 사람
7. 기타등등...
저는 아무래도 가장흔할 핑계일 시간일것 같습니다. 시간만 주어지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한없이 찍고싶을테데요. 반면, 한편으로 평생 시간이 풍족하게 안주어졌으면 하는 생각도 있읍니다. 좋은작품이 안나와도 더이상 핑계댈것이 없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