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캐논 유저이지만 글쎄요 신빙성이 있는 글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스무디를 사용하고잇고 마찬가지로 핀문제로 인해 센터를 갔다왓는데 문제 없음으로 나왔지만 알 수 없는 핀문제로 그냥 방치하고 있네요.
1. 단렌즈는 괜찮은 편입니다.
2. L단렌즈는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3. 2004년 이후에 출시된 줌렌즈들은 괜찮습니다. 거의 문제가 없는편이고 혹 있더라도 구간별 조정이 가능합니다.
4. 2004년 이전에 출시된 줌렌즈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핀에 민감하시면 쓰지 마십시오.
4번에 대해서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본에 있는 제 친구가 구해다준 자료에 의하면 캐논이 생산라인에서 구간별 조정이 가능해진게 2004년 이후라고 하더군요. (특허관련 자료였던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즉 그 이전까지 캐논은 줌렌즈의 구간별 핀편차를 알면서도 렌즈를 생산해서 팔아먹었다는 말입니다.
그 시점 이후에 출시된 렌즈들은 구간별 핀편차가 거의 보고된바 없고 또한 구간별 조정이 가능합니다.
(2004년 이전에 출시되었으나 그 이후에 생산된 렌즈 중 일부는 구간별 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제로 제가 써보았던 엘줌 중 광각줌을 제외한 표준줌과 망원줌은 다 미세하게나마 구간별 핀편차가 있었기에
캐논이 구간별 핀편차를 못잡는다는걸 알면서도 그 비싼 엘줌을 팔아먹었는다는 사실을 알고 정이 확 떨어지더군요 -_-
각론으로 결론드리겠습니다.
[핀문제 거의 없는 렌즈]
- L단렌즈
- 만듦새가 괜찮은 단렌즈군 (28.8 , 100/2 , 100macro)
- 2004년 이후 출시된 줌렌즈군 (ef-s 마운트 줌렌즈군과 24-105L 등등)
[약간 문제가 있는 렌즈]
- 만듦새가 부실한 단렌즈군의 원거리 핀문제 (50.4 와 35/2)
- 핀문제가 많이 보고된 단렌즈 (85.8)
- 2004년 이전에 출시되었으나 구간별 조정이 가능한 줌렌즈 (아빠백통 등)
[비추천 렌즈]
- 구간별 핀편차 확률이 높은 2004년 이전에 출시된 모든 줌렌즈들
- 50.8 (mf렌즈로 간주해야될 정도로 저광량에서 핀을 못잡는;)
현재 스무디를 사용하고잇고 마찬가지로 핀문제로 인해 센터를 갔다왓는데 문제 없음으로 나왔지만 알 수 없는 핀문제로 그냥 방치하고 있네요.
1. 단렌즈는 괜찮은 편입니다.
2. L단렌즈는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3. 2004년 이후에 출시된 줌렌즈들은 괜찮습니다. 거의 문제가 없는편이고 혹 있더라도 구간별 조정이 가능합니다.
4. 2004년 이전에 출시된 줌렌즈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핀에 민감하시면 쓰지 마십시오.
4번에 대해서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본에 있는 제 친구가 구해다준 자료에 의하면 캐논이 생산라인에서 구간별 조정이 가능해진게 2004년 이후라고 하더군요. (특허관련 자료였던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즉 그 이전까지 캐논은 줌렌즈의 구간별 핀편차를 알면서도 렌즈를 생산해서 팔아먹었다는 말입니다.
그 시점 이후에 출시된 렌즈들은 구간별 핀편차가 거의 보고된바 없고 또한 구간별 조정이 가능합니다.
(2004년 이전에 출시되었으나 그 이후에 생산된 렌즈 중 일부는 구간별 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제로 제가 써보았던 엘줌 중 광각줌을 제외한 표준줌과 망원줌은 다 미세하게나마 구간별 핀편차가 있었기에
캐논이 구간별 핀편차를 못잡는다는걸 알면서도 그 비싼 엘줌을 팔아먹었는다는 사실을 알고 정이 확 떨어지더군요 -_-
각론으로 결론드리겠습니다.
[핀문제 거의 없는 렌즈]
- L단렌즈
- 만듦새가 괜찮은 단렌즈군 (28.8 , 100/2 , 100macro)
- 2004년 이후 출시된 줌렌즈군 (ef-s 마운트 줌렌즈군과 24-105L 등등)
[약간 문제가 있는 렌즈]
- 만듦새가 부실한 단렌즈군의 원거리 핀문제 (50.4 와 35/2)
- 핀문제가 많이 보고된 단렌즈 (85.8)
- 2004년 이전에 출시되었으나 구간별 조정이 가능한 줌렌즈 (아빠백통 등)
[비추천 렌즈]
- 구간별 핀편차 확률이 높은 2004년 이전에 출시된 모든 줌렌즈들
- 50.8 (mf렌즈로 간주해야될 정도로 저광량에서 핀을 못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