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생하셨습니다.

by 난나 posted Feb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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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쩌다 그런 실수를...
집에 와서도 핸드폰 찾느라 수선을 떨었네요. 생각지도 않게 싱크대 옆에 놓여있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트래킹도 금지되고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투포환, 창던지기, 풍선날리기에 이어... 닭싸움까지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베큐에 김치맛이 일품이었고요. 소세지와 밥, 너구리까지... 아직도 배가 출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로서는... 조지아에 와서 처음으로 눈을 가지고 놀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 좋았던 것 같고요.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특별히 구라쟁이님을 더욱(?) 환영 합니다.
제가 틈틈히 해 드리는 사진에 관한 이야기는 도움들이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