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살기 정말 힘드네요

by 300D posted Mar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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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나 신청하는데 하루 종일 걸렸네요

아침에 인터넷이 안되서 학교에서 인터넷 하면서 온라인으로 인터넷을 신청하려 했습니다.

허나 라이비체팅으로 얘기해본결과 저의 예전 어카운트가 있어야 한다네요

지금 없다하니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집에 갔죠.. 갔다가 다시 학교로..

다시 인터넷 채팅.. 어카운트는 물어도 안보고 이번엔 모뎀의 넘버가 필요하다네요

다시 집으로.... 모뎀번호랑 이것저것 다 준비... 이번엔 전화만 등록을 할 수 있다네요

어이가 없어서리.. 집에와서 점심 먹고 전화했습니다. 이거 도통 뭔소리를 하는지 알아야죠

다신 시도... 이번엔 저희집 주소가 그쪽 데이터 베이스에 없다네요

이런 황동한 경우가.. 그래서 지금 다시 학교에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그냥 오더해볼까해서요.. 마지막 단계까지 열심히 해서 왔습니다.

다 마치니 라이브 쳇으로 넘어가더군요.. 그러면서 그쪽에서 하는말.. 디파짓 책정을 위해

소셜번호를 말하라... 없다하니.... 그쪽에서는 할 수 없다......그러면서 가까운 서비스 센터

가서 직접 해라..

결론 : 오늘 인터넷 신청 실패.. 내일 다시 시도해야합니다.

중간에 은행가서 어카운트 주소 변경하고, 예전에 살던 집에 가스비 계산해서 돈 보내고..

오늘 두개 했네요.. 시간 완전 아깝다는...

미국 생활이 왜이렇게 순조롭지가 못한지..

언넝 다 잊고 모델 출사 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