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by JICHOON posted Apr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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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난나님 개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성황리(?)에 개업예배를 드렸는데 개업식 소문을 들으신 아사동 분들이 대거 참석하셨습니다. 저, 가래떡, MC2, 홍풀, 300D, 수아빠... 난나님의 사업에 축복을 듬북듬북 실어드리고 왔습니다.
이렇게 참석해 주신 아사동분들과 함께 끝난 식장의 의자들을 같이 치우면서 그 끈끈함에 저도 참 감명을 받았습니다. 서로 챙겨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모습에 아사동의 생명력이 느껴지더군요.

이렇게 헌신으로 아사동의 이름값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지만 요즘은 아사동을 위해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고민거리를 주신다던가...

어쨌든 모든 동기는 아사동을 사랑하시는 것임에는 분명하여서 모든 분들이 저로 하여금 감사를 갖게 해주십니다.

아사동회원 여러분! 저 역시 아사동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기쁨을 주는 아사동을 같이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