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 써도 되나요..?

by 브랙조 posted Apr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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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갔다가 지금 막 도찼했스니다.
출장중에 여러분들께서 쪽지도 보내주시고 전화도 해주시고..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집으로 막 돌와와서...간단히 샤워를 한다음...
신라면 한개를 막끓여 먹었습니다..
(왠지 출장을 갔다오면 제일 먹고 싶은게 얼큰한 라면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사동에 들어와 글과 사진을 구경하고요..
(출장중에 있을때 몇번 들어왔는데 막상 답글을 달려니..아무래도 마음이 편치 않아서..이제야 답글도 달고...사진도 좀더 자세히 구경하고..)

요즘들어 더욱 느끼는 것이지만....이젠 아사동이..왠지 가족처럼 느껴지네요....
홈피에 들어오면 따뜻하고..자꾸 들어와 보고 싶구..

전 이제 설걷이를 하고..다시 짐을 챙긴다음에..몇시간 자고..공항으로 가봐야겠네요..
(귀여운 딸보러 엘에이로 새벽에 날라갑니다..)
그럼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