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배철수의 음악켐프를 듣다가 영화소개를 하는 코너에서
다큐 하나를 소개해 주더군요.
세상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혼자서 너무나 많고도 좋은 사진을 찍고선 세상을 떠난,
한 아마추어 사진가의 생을 추적해 나가는 다큐입니다.
한국에선 아마 얼마전에 개봉을 했을거예요.
사진이 어떻길래 이 영화가 이리도 평론가들의 입에 격하게 오르내리는 것일까... 싶어
뒤져봤더니..
와우~~~ 참 좋은데요...
배철수의 음악켐프 4/27 월요일꺼 들으시면 상세히 들으실수 있구요.
미국 근대사를 정말 잘 담은 기가막힌 사진들 많습니다.
사진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