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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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 동호회 제 7회 정기 출사

지난 주말 귀넷 시빅센터서 '인물' 주제로 여성 모델 촬영
뉴스일자: 2007-06-25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이하 아사동)가 지난 23일 귀넷 시빅센터에서 제 7회 정기출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인물 촬영'을 주제로 촬영했다.
아사동은 지난해 9월 사진을 통해 애틀란타와 조지아, 미국 삶의 모습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출범됐다.
아사동 회장은 "사진의 전문성을 지향하기 보다는 누구나 취미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개방한 것이 아사동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아사동 회원은 현재 1백80여명이며, 직장인 개인사업자 유학생 주부 초등학생 등 구성원이 다양하다.
매월 한 차례 정기 출사를 갖는 것 외에 사진품평회, 즉석모임(일명 번개)도 자주 갖는다. 사진학 강의도 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아사동 홈페이지(www.atlanta.or.kr)를 통해서 날짜와 장소 그리고 참가비를 확인할 수 있다. <애틀랜타 타임즈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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