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필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골프채를 제대로 잡아본 적이 없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필드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게임방식이 '베스트볼'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나오라고 하더군요. 젤 잘치는 분과 짝지어준다고...
그래도... 휘두를줄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평균 80타정도 나오는 친구 꼬셔서 어제 연습장에 가 봤습니다.
기본자세와 몇가지 방법론적인 부분을 배운 후... 한바구니 쳤습니다.
그 친구말로는... '정말 처음치는 것 맞다면 신동이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 봐도... 잘 맞긴 맞더만... 중요한 것은 오늘 여기저기 알이 배겨있다는 겁니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무리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나보니 여기저기 뻐근하네요.
한두번 더 연습해보고 필드에 가면 좋겠는데...
빡빡한 스케쥴 땜시... 그냥 필드로 갈 듯 합니다.
골프에 재미가 붙으려나?
게임방식이 '베스트볼'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나오라고 하더군요. 젤 잘치는 분과 짝지어준다고...
그래도... 휘두를줄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평균 80타정도 나오는 친구 꼬셔서 어제 연습장에 가 봤습니다.
기본자세와 몇가지 방법론적인 부분을 배운 후... 한바구니 쳤습니다.
그 친구말로는... '정말 처음치는 것 맞다면 신동이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 봐도... 잘 맞긴 맞더만... 중요한 것은 오늘 여기저기 알이 배겨있다는 겁니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무리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나보니 여기저기 뻐근하네요.
한두번 더 연습해보고 필드에 가면 좋겠는데...
빡빡한 스케쥴 땜시... 그냥 필드로 갈 듯 합니다.
골프에 재미가 붙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