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 깜짝 놀라라.
잠깐 로그인 했다 가려는데 "글자 몇개는 남겨....."
그래서 다시 로그인, 이렇게 몇자 남기고 있는 중!
꼭 옆에서 누가 감시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오미 무서라. ㅎㅎㅎ
또 재미있는 한가지.
옆에 현재 접속 회원 명단이 뜨네요.
잠깐씩 몇명의 회원 이름이 뜨더니 금방 없어지고....ㅋㅋㅋ
아마도 그 분들도 깜짝 놀라서 로그 아웃 하고 눈팅 모드로, 그리고 저 처럼 다시깜짝 놀랐겠죠 글 남기고 가라고 해서.....끼득 끼득
혼자 한참을 웃습니다.
지춘님, 수고 많이 하습니다.
이 웹사이트에도 만든 이의 유우머 코드가 슬쩍 슬쩍 드러납니다.
봉사하시면서도 즐기고 계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