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거닐다 가기 위해 들른 곳 . 젊은 애기엄마가 올망졸망 어린자녀들을 어머니 옆에 앉히고 사진을 찍던 순간 ! 찍어 주겠다고 하려다가 ... 그냥 그 순간을 아이들 엄마가 누리게 하여 주고 싶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