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더 더 더 좋은 사진 찍는다고 열심히 재밌게 살아 보겠다는 심보로 앞으로만 바삐 걷는 것 같아서 가끔은 걷다가 잠시 멈춰 서기도 하고 느리게 뒤로 거닐어 보며 숨을 고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