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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떠는 뇐네들을 보면 나는 늙으면 한국으로 가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