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위해서 사진을 인화했는데요. 어제 프레임작업을 맡아주신 Hoya님을 뵙고 사진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사실 저는 인터넷으로 파일 업로드만 하고 주소 입력한 것 밖에 없어서 별로 한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Hoya님의 작업은 오랜시간 동안 일일이 손이 가고 정성이 가는 일입니다. 각 사진마다 어울리는 프레임의 색, 매트종이의 색, 유리, 코팅 여부 등등을 고민하고 결정하고 작업해야하는 이 큰작업을 해주시는 Hoya님께 이번에 사진을 내주신 분들께서는 감사의 인사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oya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 일손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