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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나온 아들은 무척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혼자 걸어가는 뒷모습은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