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일주일 동안 휴가를 갔다가 왔습니다.
몇년만에 가족에게 조금은 충실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전화도 인터넷도 안되는 지역에서 있었는데 아사동에 접속을 못하니 영 불안하더군요. 뭐 돈만 있으면 인터넷도 되기는 되는데.... 한시간에 150불을 내라고 해서 그냥 침만 삼키고 나왔습니다.
돌아와 가장 먼저 아사동에 들어와봅니다.
모두 잘 계시는군요.
안부를 전했으니 이제 잠을 좀 청해봐야겠습니다. 전 운전만 몇시간을 하면 영 정신을 못차려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