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해본 것은 다 따라 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지난 5월 말 출사를 통해 은하수를 카메라에 담았죠.

이번주 주말도 그믐이기에 구름만 없다면 충분히 은하수를 담을 수 있습니다.

계속 구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점차 날씨가 좋아지고 있는 추세네요.
저도 파노라마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혼자라도 떠나볼까 고민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면 좋은데...  잘 꼬셔질지 모르겠네요.

5월의 피크타임은 새벽 0~2시였는데...

한달이 지난 피크타임은 오후 10~12시로 2시간 당겨졌네요.

갈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