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한 활동(잠수)에 죄송한 마음..

by maxine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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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에 조지아 도착 후 그냥마냥 인사만 드리고 최근에는 안부 글 조차 못올린 신입입니다 ㅠㅠ


본의 아니게 오자마자 이러저러 밀렸던 , 그리고 밀린 일들(아부지 어무니께서 먼저 이곳에 오셨음에도 체계가 한국과 다르니 좀 해결 안된것들을...) 을 해결하느라


오프 인사도 한번도 못드리고...ㅠㅠ




그나마 일단 차보험 문제 해결, 중고차 마련 , 다니게 될 학교 접수완료.. 등등 이것저것 해결 한 후 이제야 숨을 좀 돌리고 있습니다.


이곳이 사진동호회 이니 만큼, 괜한 여러가지 문제를 매일매일 여쭤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그나저나, 이제 10월 말부터 학교다니고 알바까지 병행하면 오히려 바빠서 이러저러 모임에 참석 못할까봐 두려워집니다 ㅜㅠ


커피한잔 곁들이며 이야기 나누는 것 하나하나가 슬슬 고파지거든요 ㅎㅎㅎ  




이번에 큰 사진전도 있고 한데, 아직 미국생활 자체도 적응이 많이 안된터이라,  조만간 횐분들께 인사드릴수 있는 시간을 짜보겠습니다

(여기 도착하자마자 이곳 모임 언제갈까 계속 생각을...ㅠㅠ)



좋은하루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