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자유가 그립다.

by 난나 posted Mar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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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힘들겠지.
F1 신분 유지하느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학교에서 하루종일 수업을 받는다.

계획이 있어 F1신분을 집사람으로 했다.
난 당연히 F2...

아이들의 몫은 의례히 나의 몫이 되었다.
토요일. 이녀석들 때문에 난 발이 묶인다.

번개가 요동치는 토요일... 난 그저 번개만 바라볼 뿐이다.

이 날이 언제 끝날지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