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몇개월 동안 거의 얼굴도 못 비치고, 활동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 인사 발령으로 12월 부터 서울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럴것 같아서 사실 전시회 참여도 못했습니다.
다행히 전시회 기간중에 잠시 아트란타 갈 일이 생겼습니다.
전시장에는 한번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춘님 또는 전시장 준비하시는 분께 부탁 말씀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전시한 3점의 사진 보관 해주시면 전시장 방문할때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지춘에게 산 배터리 그립도 포함 ㅎㅎ)
3년의 아트란타 생활에 활력을 준 아사동에 감사드리며
한국에서 가끔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전시장에서 뵙겠습니다.
봉~~ / 김봉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