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충고...

by 홍풀 posted Apr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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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재밌는 글과 사진을 보면서....

출사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간 일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kiki님, 민기아빠님, 300D님.... 그리고 저 와플하우스를 갔습니다...
kiki님께서 이것저것 시켜주면서 와플하우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kiki님 : 홍풀아.. 너 여자친구 생기면 절대 여기 데리고 오지마라...
홍풀 : 왜요??
kiki님 : 그럼 여자친구가 싫오해... 한국으로 말하믄 여기는 분식집이여....
홍풀 : 아항.... 체크 체크!!!

이날 점심은 민기아빠님께서 타국에서 빌빌대는 백수홍풀에게 거하게 쏘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다시 확인해서 그렇치...ㅡ,,ㅡ 잘 먹었습니다....ㅠㅠ
다시 확인한것ㄱ이 계란하고 오렌지가 원인이였던것 같은데...
kiki님께서 계란 시켜주신것 같은데... 그럼 저의 마지막날의 실수의 원인이 kiki님???
암만해도 수상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