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갤을 못보는 3,000점 이하의 회원을 위한 풀 써비스

by kiki posted May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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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밤 웬지 릴랙스 하고 싶어서 딩굴딩굴 하다가 아~씨에가서 파 5단에 99전 주고 사다가 김치썰고 파전을 붙여서 간장에 식초좀 넣고 참기름 5cc타고 깨소금 좀 넣어서 이동 조껍데기 막걸리와 함께 한잔하면서 문득 생각하니 좀전에 싸이로 음악을 선물해주신 300디님이랑 점심때 멀리가는 나를 위해 환송 점심을 사주신 가래떡님 300디님, 오랜만에 민기아빠와 아버님의 병환을 걱정하면서 나눴던 쪽지 .... 이러다 보니 10,000의 고지 를 눈앞에 두고 헉헉 대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