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도 하나 둘씩 나이가 들어갑니다... 퍼다가 점수라도 한점 받아보려고...

by kulzio posted Mar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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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다.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것 아닙니까.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깊은뜻이지요.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며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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