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감기끼가 있는 . . . 날의 저녁

by 에디타 posted Aug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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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유달리  덥더니  춥더니 


몇 가지 일로 몸, 마음  애쓰더니 


드디어  감기 기운이 뜨겁게 온 몸을  맴돌고 있습니다.




볼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끙끙 ^^  눕는 대신  컴을 켜고 



전설처럼 이름은 기억해 왔고 


실천은  마냥 미뤄 두었던  


이 책을 다룬 아래의  프로그램을  





두통으로  게슴츠레 해진  눈으로 


코를 훌쩍거리며  듣고 있습니다.





일찍이  읽었느냐 알았느냐 는 중요치 않고 


오늘 이 순간에 나와 무관하지 않은 개념으로, 


저의  것으로 삼고 있는 가에  집중해 봅니다. 




   모두에게  지금의  기쁨,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기 치료제가 꼭 약국의  약만은 아니기에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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