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you were merry . . .

by 에디타 posted Dec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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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회를 마친지도 2주가 지났습니다.

온라인에서 늘 사진으로 만나지만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품을 

벽에 걸어 놓고 함께 만나는 것은

또 다른 멋과 맛으로 다가옵니다. 




남에게 보이고자 준비하는 것이 전시이면서

동시에  누구보다 자신에게 상을 주는 작품으로서

다시 태어나,  벽이란 소재를 통해 걸려 있음이란!




우리들의 작품 앞에서 더 큰 웃음으로 후련하게

우리들의 시선 앞에서 더 기쁜 인사를 나누고

우리들의 관점 앞에서 더 큰 지평이 열리는




서로의  영혼이 담긴 즐거운  축제로  이어져 나가기를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