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12시 비행기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귀국여정의 공항이나 밤하늘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 먼저 애틀란타 공항의 커다란 벽시계, 오늘따라 유난히 눈에 들어오더군요.
- 이제 저 비행기를 타고 떠납니다.
애틀란타 공항을 떠나며...
미국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새파랗게 보이는군요.
이제 밤시간대로 들어서고, 사진을 찍을때는 몰랐는데 비행기 끝쪽 날개등이 마치 별자리에 걸린듯하더군요.
이제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하나봅니다.
정확한 위치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알라스카 상공쯤어었던 듯...
아침의 운해도 참 멋있더군요.
이제 인천공항에 착륙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군요.
1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이렇게 저는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물론 아직 시차 때문에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말똥말똥(허걱, 그러고보니 해가 바뀌었네...)
2012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