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새우잡이배에 팔릴 듯....ㅠㅠ)

by 홍풀 posted Jun 0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집주인님께서 홍풀 더 이상 써 먹을대가 없다고...

설것이 못해... 청소도 못해...
개인기 없어서 재미도 없어... 그렇다고 눈치가 있어서...
빠릿빠릿하게 낚시도구를 날르기를 하나... 더 당최 써 먹을대가 없다고..
투털투덜대고 계십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새우잡이 배에다가 내놓다고...

지금 플로리다... 파나마비치로 끌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다운타운을 지나가면서.... 주인 몰래... 트렁크에서 보고중입니다....

현재 들리는 말로는.... 토요일 아침 9시에 낚시배를 태운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100불도 삥 뜯겼습니다....

파나마비취에 도착해서.... 제가 얼마에 팔리는지...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오~~~ 그래도 비싼가격에 팔려야 될텐데.....

무사 귀환을 기원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