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자주 나왔던 것을..

by Silvercan posted May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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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방에가면 유승준의 열정과 핑클의 영원한 사랑이 끊임없이 여러곳에서 들렸다.(98년)

2. 하늘사랑을 모르면 간첩이였다.(98년)


3. 스타크래프트 하려고 PC방에 예약을 하곤 했다.(98년)


4. pcs폰이 있으면 잘나가는 아이였다.(98년)


5. 문희준이 무뇌충이 될지는 꿈에도 상상 못했다.


6. H.O.T 에 캔디 장갑이 한참 유행이였다.


7. 벅스뮤직에서 꼭 들려 음악을 틀어놓고 게임을 하고는 했다.


8. 한참 힙합 열풍이 불어 교복바지를 크게 입었다.(97년도)


9. 교복바지와 치마를 몸에 딱 달라붙게 쭐이기 시작했다. (98년도)


10. 옥주현의 윙크가 정말 싫었다.(98년~


11. H.O.T는 젝스키스와 S.E.S는 핑클과 라이벌 관계였다.(97~


12. 국진이 빵과 핑클 빵을 먹고 스티커를 모아 책상에 붙이거나 사물함에 붙이고는 했다.(98년)


13. 유승준이 스티붕유가 될지는 꿈에도 상상을 못했다.


14. 수학여행을 가면 남자아이들은 H.O.T에 전사의 후예를 단체로 나와 춤을추곤했다.(97년)


15. 수학여행을 가면 여자아이들은 디제이덕에 미녀와 야수를 단체로 나와 춤을추곤 했다.(95년)


16. 학교에 가면 점심시간이나 야자시간에 사탕을 물고 다니고는 했다.(95년~


17. 여자들이 98년 이후 갑자기 이뻐지기 시작했다.(98년)
※ 변장인지 성형인지 아니면 이뻐진건지 알수가없다.-_-;


18. 여자들은 깻잎머리가 한참 유행이였다.(97년)



19. 유승준의 가위춤은 대유행이었다.(97년)



20. 삐삐는 SK012와 015나래텔이였다.



21. 삐삐 인사말을 녹음하기위해 음악을 옆에 크게 틀어놓고 저장하곤했다.

------------------------------------------- 갑짜기 떠올라서 퍼왔습니다 .. 엇그제 같은데 벌써 30이군요 ㅠ0ㅠ

위에 퍼올린글엔 저한테 해당이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고... 또 군대에 있을때 일도 있고 ... 95년 신입생때는... 신세대 X세대다 해서 김원준, 이병헌이 광고에 자주 등장했었고.. 압구정 나가면 돈많은 여자 꼬실려고 카페이서 공짜로 일하는 녀석들도 있엇고 GG매거진의 한국 짝퉁 GG(Good Gentleman)란 잡지 사보며 향수니 칵페일에 젖어보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LP만한 레이져디스크 틀어주기도 했고...
갑짜기 울적해 지는 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