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비스트로 카페에서

by 가래떡 posted Mar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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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후배가 운영하는 비스트로 카페에서 우아하게 치즈케잌과함께
차를 한잔하며 멋진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실내장식이 이쁘고 아름다워 몇컷 담아봤습니다.

먼저 카페에 들어서면 가지런히 놓여있는 책들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네요.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와는 상반한 구수한 컵라면 전시대는
주머니가 넉넉치 못한 분들이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좋은날 혹은 구질구질 비오는날 한번쯤은 밖으로나가 진한 커피향과 함께
사랑의 대화를 나누며 케잌한조각으로 멋을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