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가득한 울림 . . .

by 에디타 posted Apr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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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햇살 가득한 아침에  카톡 하나가  전화기에 떠올랐다. 



영화  ' 귀향 ' 관람 




여기서  영화라는 말마디는   오늘날에  나타낼 수 있는  표현으로서의 커다란  울림일 뿐 이다 . 




그때의  역사는    결국   우리 모두의  슬픔이라는 이름의 아픔 이요   아물기 어려운 상처이다 . 




참혹한  영화  귀향은  


  오래전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기다린  나리따 공항에서의  오직  한 시간 외에는 




아직  그 나라 땅을 한 평도 밟지 않아 온 




잠재 의식 속의   나의  저항을  증명해  주어서  뜻 깊은   감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