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바쁘시리라 생각이 되어
제가 감히 올립니다.
자주 뵙기도 했지만
일이 많아 점점 뵙기가 어렵다 여기고 있었는데
한인골프협회 업무에 이어
2015년도 한인회 이사직을 맡으셨습니다.
저 역시 여러지역에서 벌써 27년간 해외생활을 해 오며
한인회의 유효성과 발전에 여러가지 의미를 찾았습니다만
많은 부정적인 사연이 있더라도
그 발전적인 모습을 기원하고 또 응원하고 싶습니다.
작년 사진전의 장소제공을 받은 마음과 함께
한인회가 더 많은 좋은 모습으로 한인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올 한해는 바쁘시더라도 아사동 회원분들은 잘 참고 기다려 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자리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