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행을 좋아했고, 여행중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남는건 역시 사진 뿐이더군요.
맛있는 요리와 음악 그리고 낭만을 즐기고, 맘이 맞는 사람과의 대화와 어릴적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사진을 배워서 앞으로의 소중한 경험과 기억을 멋있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가족들이 방학중 한국에 가서 취미생활을 시작하기에는 절호의 기회네요.
1. 본인이 찍은 사진에 가장 자주 출연하는 인물은?
.......................... 가족. 그중에 이쁜 우리딸이 단연 으뜸이죠.
2. 사진을 찍기 위해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여름철 알라스카, 겨울철 이태리 남부, 봄의 네델란드, 가을의 설악산
3. 어떤 사진 편집소프트웨어를 쓰시나요?
...............................아직 많이 안쓰는.. 아니 잘 못 씀니다. ㅎㅎ
4.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려는 노신사분을 보셨다면 사진을 찍으시겠습니까, 가서 한마디 말을 건내겠습니까?
.................................먼저 말을 겁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5. P, A, S 모드 중 어느 모드를 주로 사용하시나요?
...................................현재는 A, 앞으론 다른 모드도 사용해 보고 싶어요.
6. 본인에게 '좋은 사진' 이란 어떤 사진인가요?
...................................(흠~~~~ 글쎄요) 눈으로 들어와서 마음을 움직이고 뇌에 전달되는 그런 사진!
기억속에 선명히 남는 사진이 좋아요. 눈을 감아도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