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y 경험

by 행복한사진사 posted Dec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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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장비를 살때 무조건 새걸로 구입을 했었는데 워낙에 기변을 많이 하다보니 손해가 커서 중고를 구입하기 시작했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물건을 올릴때 Mint도 아닌데 Mint라고 많이 올리더군요...

보통 새로사서 조금 쓰다가 팔면 대략 30% 정도를 손해보더군요.

그런데 중고로사서 쓰다 팔아도 손해가 별로없기 때문에 좋더군요.

그런데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었어요.

DSC_1585.jpg

시그마 50mm f1.4 렌즈가 바다 모래바람에 한번 크게 당한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Mint라고 올려서 팔았죠.  환불요청을 했지만 환불을 안해준다고하고 이베이에서는 별로 해주는 것이 없더군요...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8-35 시그마 렌즈를 구입했는데 분명 Mint라고 했는데 렌즈에 미리 숫자가 지워질 정도로 썼더군요...  연락해서 계속 뭐라 했더니 $50을 돌려준다고...  $50 됐으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하고 다시 올려서 손해보고 팔았었죠...  계속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 중고거래를 밑고하지 못하겠더군요.  몇년이 된일인데 이런 이유로 다시 새걸로 사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사진들 보다 위의 사진을 보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중고살때 사진들 잘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