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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ping - 행사촬영의 공공의적

by hint posted Feb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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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ping 이란 사진사가 사진 찍을때 자주 LCD 화면을 확인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웨딩이나 행사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사가 자주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는것은 안좋은 습관입니다.

물론 확인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장소나 조명에 따라 처음 촬영한 몇장의 사진에 대해  LCD 화면을 한 두번 확인은 하지만

빛이나 큰 셋팅이 바뀌지 않았다면 LCD 화면을 자주 확인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커스 확인이 필요한 단체사진은 예외)


LCD 화면을 보며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 동안 다른 중요한 사진을 촬영할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두명의 사진사가 사진을 확인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신랑신부 퇴장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 1초가 아쉬운 이 시점에 사진을 확인하는데 시간을 낭비 한것입니다.


KooStudio_20130413_0494-02-1080px.jpg




아래 또 다른 사진들을 보시면 

이날 저를 능가하게 사진촬영을 많이 하셨던 하객 한분 계셨는데 아마도 신랑신부님이 사진을 추가로 부탁하신듯...

이분이 LCD 화면을 한참동안 확인 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추가 하였습니다.


KooStudio_20130615_0279-02-1080px.jpg



KooStudio_20130615_0280-02-1080px.jpg



KooStudio_20130615_0286-02-1080px.jpg



KooStudio_20130615_0284-02-1080px.jpg



KooStudio_20130615_0287-02-1080px.jpg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