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장비를 갖추긴 부담되고 가지고 있는 600미리로 목성을 찍어 봤는데 그냥 윤곽만 나오네요.

왼쪽부터 칼리스토, 오이로파, 아이오, 쥬피터, 개니미드.

형태뿐이지만 780 Million Km 떨어져 있다는 말로만 듣던 목성을 카메라에 담아보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망원경을 갖추고 다시 도전해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