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Stone Mountain을 찾아가는 발 길 . . .

by 에디타 posted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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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253.JPG






한 때는  이웃처럼 가깝게 오가며  걸었던 곳.


올 가을은   건너뛰게 되나 싶었다. 


몇 번을  가려다 말고  가려다 말고 ...  맘이  그랬다.



그러나 우린 결코  그럴 사이가 아니어서  


오늘은 마음이 가리키는 대로  


아침 햇살을 즐기며 걷기 시작했다. 











DSC_0903.NEF.jpg







늘 보이던  귀염둥이  오리가 보이지 않았다.


나뭇잎들의   색동옷도  예년과 같지 않았으나


여전히  오래된  나무 다리는  나의  관심 안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