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저들속에 내가 있다...

by 난나 posted Dec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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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쿠아리움에 가보았습니다.

솔직히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국의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비교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한국 코엑스가 낫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훨씬 더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한국 코엑스와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너무도 많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지인에게 했습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을 세울 당시... 전문가들이 전 세계 아쿠아리움을 둘러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들은 한국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보며... 감동을 받게되었고...
그것을 본따 만들고 살을 덧입힌 곳이 조지아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늘 느긋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