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엄마의 마음 . . .

by 에디타 posted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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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공간으로 부터  이 사람이  걸어 오더니  앉자마자 가방을 열었습니다.

( 얘가 가방에서 나올 줄은 )

저는  노란 의자에  다리를 올려 놓고 쉬고 있었지요.

앉은 자리에서 바로 ㅊㅋ !




 가방에서 모습을 보인  얘는 짖지도 않고 엄마의 얼굴만 자꾸 핥았습니다.

그리웠다는 거겠지요.

보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다는 거겠지요.

모자 ( 모녀 ) 지간의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새삼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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