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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햇살과..
저녁의 따스함과 온화함이 느껴지는 햇살입니다.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